타타스틸 및 티센크루프 전 CEO, 철강·자동차·산업기술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영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보유
2025년 5월 6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 –
산업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 Utility Global(이하 Utility)은 헨리크 아담(Henrik Adam) 박사를 이사회 자문위원(Advisor to the Board of Directors)으로 신규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담 박사는 철강 및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25년 이상의 글로벌 경영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담 박사는 Tata Steel Netherlands Holding BV의 Executive Chairman으로 재직 중이며, 유럽철강협회(EUROFER) 회장 및 독일철강협회(VDEh)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그의 폭넓은 산업 통찰력, 전략적 리더십, 그리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는 Utility의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을 향한 비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Utility의 대표이사 사장(CEO)인 파커 믹스(Parker Meeks)는 “헨리크 아담 박사는 철강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의 글로벌 전문성과 변혁적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긴밀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며 “특히 철강 산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영향력 확장을 도모하는 Utility에 있어, 그의 조언은 글로벌 과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담 박사는 Tata Steel과 ThyssenKrupp에서 CEO를 역임하며 대규모 글로벌 조직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주요 책임 분야에는 생산, 연구개발(R&D), 영업, 공급망 관리, 전략 기획 등이 포함되며, 스타트업 투자 및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미주, 아시아 전역에서 이사회 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자동차 기술 및 모빌리티 분야를 전문으로 연구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담 박사는 “산업 전환의 중대한 시점에서 Utility의 이사회 자문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라며 “경제적 탈탄소화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는 Utility의 비전은 오늘날 산업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와 완벽히 일치하며, 이러한 성장 여정에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회사 소개: Utility Global
Utility Global은 철강, 모빌리티, 상류 석유 및 가스, 정유, 화학 등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군을 위한 청정 수소 솔루션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당사의 독자적인 전기화학 공정을 통해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희석된 산업 부산가스 및 다양한 바이오가스로부터 물을 반응시켜 고순도·저탄소 수소를 생산하는 획기적인 H2Gen®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H2Gen 시스템은 기존 인프라에 손쉽게 통합 가능하며, 운전 유연성과 모듈화·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비용 효율적인 산업 탈탄소화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고농도의 이산화탄소(CO₂) 부가 생성물도 함께 배출되어 탄소 포집의 비용과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Utility는 산업 탈탄소화에 특화된 사모펀드 Ara Partners의 포트폴리오 기업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utilityglobal.com)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 문의:
수잔 셀루라 (Susan Cellura)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Utility
이메일: scellura@utilityglobal.com
전화: +1 832.474.8571